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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여름방학 아이들과 산책은 용마산 용마폭포에서 멋진 사진찍기 시원함은 덤

by 문드래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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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시즌인데 요며칠 비가 많이 내렸죠?
오늘 새벽에 일어나니 비도 그치고, 공기도 신선하고
더위도 꺾였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려고 했는데요 어디를 갈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역을 둘러보다
"앗 여기다 용마산역 용마폭포"
그래서 서둘러 준비하고 출발



지도를 보니 걸어가는 코스가 위 이미지와 같은데요
직접 가서 헤맸습니다
용마폭포 가는 길은 결론 1번, 2번출구 모두 가능합니다



용마산역 하차후 1or2번 출구로ㅈ나오셔서가 역ㄱ자로 직진 후 우회전입니다



그럼 길바닥에도 가는 길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주차장도 있어 좋습니다
평일에는 주차에 문제가 없네요



주차장에 오셨다면
직진후 좌회전 하시면  용마폭포로 바로 가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자리가 많이 비죠?
이 길을 가로질러 좌회전만 하시면 됩니다


좌히전 지점

이곳에서 200미터만 가면 용마산 용마폭포입니다.

이길만 지나면 됩니다

용마폭포가 한 눈에

처음 와보는 용마폭포 생각보다 크고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합니다
멋지고 시원한 느낌에 인공폭포 느낌이 안들더군요

용미산 용마폭포까지 오느라 땀이 주르륵 흘렀지만 그늘에 앉아 있으니 엄청 시원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매미 울음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평일 첫방문이라 주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한산하고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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