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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투데이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남대교

by 문드래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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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저날도 굉장히 맑은 공기의 날이었습니다



흐리긴 했지만
미세먼지로 고통 받고 있던 그 때 비가온 뒤었는지 공기가 참 맑고 깨끗한 날이었죠



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강공원에 다녀왔는데요 다리건너 남산타워도 굉장히 선명해 보였습니다



3월20일 한강공원에 내려가기 전 한남대교위를 걸어 다녀 봤는데요



다리가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더 흔들리더라고요  게다가 저 날 바람도 굉장히 강하게 불어서 인지 흔들리는 한남대교가 무섭더군요



저 날, 3월 20일 한강공원에 내려가서 한강을 주로 구경했는데요



지금은 운행을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한강 수상 택시 정거장? 선착장이 있더군요



2010년엔가 아내와 같이 수상택시를 탔던 기억이 났는데요 즐거웠던 추억도 떠오르더라고요



선착장 위에서 한남대교를 찍어 봤습니다
저 날 바람이 엄청 강해서 선착장도 굉장히 흔들렸었는데요...
그럼에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한강공원을 다녀오니 참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이번주 화요일
2018.04.24 전날의 비로인해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서울 공기를 말끔히 씻어줬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한남대교 위에 있는 버스 정거장이 보이네요



그리고 한강공원으로 내려가 강바람을 쐬고, 맑은 공기를 마셨습니다



4월 24일에는 수상택시 선착장에 보트가 정박해 있더군요



수상택시는 아니고 개인 소유 보트 같았습니다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남산타워와 한남대교가 맑고 깨끗하게 보여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지난 3월20일과 달리 4월24일에는 한남대교 보수 공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박되어 있던 보트가 선착장을 떠났는데요



한강위를 달리는것 참 즐거울것 같습니다



안녕



과거 수상택시를 탔던 기억이 즐거웠던지라 떠나는 보트를 타고 싶더군요



보트가 떠나는 시점에 저도 한강공원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 갔네요 다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 날이 언제 올까요...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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