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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정보

크록스 슬립온은 발편한 신발의 대명사입니다

by 문드래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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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슬립온은 애용한지 4년여의 시간이 흘렀네요 개인적으로 발편한 신발 하면 나이키 보메로, 페가수스, 프리런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크록스 슬립온입니다.

크록스 슬립온의 가장큰 장덤은 발볼이 넓다는것 입니다 제 발의 볼이 넓어 저의 실제사이즈인 270~275mm보다 큰 285mm를 구입하는데요 285마저 실패하고 날린 구두와 운동화들이 많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는 두번이나 볼을 늘렸지만 발이 아퍼 제대로 못신어 2012년에 샀지만 지금도 준중고 수준으로 소지하고 있고요 금강 구두, 나이키 스니커즈 2켤레

아디다스 스니커즈... 심지어 크록스 스니커즈까지 발볼이 안맞아 남 주거나 버린 신발들이 많네요 파주 아울렛에서 산 에어맥스는 며칠 신지도 못하고 친구를 줬던 기억이 ㅜㅜ

그래서 크록스 슬립온을 지금까지 3켤레 구입해서 신고있습니다. 사이즈는 당연히 285mm

이번에 구입한 크록스 슬립온은 제가 신어왔던 모델과 거의 흡사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디자인이 살짝 다르더라고요 위사진 처럼 뒷꿈치가 대표적이고요

신발 바닥 디자인도 다르더군요

끝으로 단점과 개인적 바람이 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슬립온은 재질이 좀 딱딱해서 발등이 살짝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뒷꿈치도 살짝 딱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산 슬립온 보다는 살짝 아픈 느낌이 있고요 슬립온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물기가 있는 실내 바닥에서 굉장히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가격을 조금만 낮춰 줬으면 하고요 사이즈가 항상 매진이에요 이것만 개선된다면 사계절 사고 싶을때 쉽게 살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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