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 7시 25분 출근길 시원한 가을 바람 같이 바람이 솔솔 불더군요 심지어 그늘에 있으니 시원한데 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오늘 견뎌볼만 하겠어 했습니다
하지만 햇살로 가보니 제법 덥구나 하며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도착한 아침 8시20분
에어컨을 켜니 실내 온도 34도 숨이 턱 막혔죠
그리고 오늘 2018.08.01.수 오후 1시11분 서울 38도를 향한 뉴스가 뜨더군요 그리고 이 더운 날씨에 사무실 앞 순대국집에서 펄펄 끓는 순대국 한그릇을 먹고 왔습니다
서울 38도 정말 아스팔트 길거리가 후끈한 습식 사우나 같더군요 태국 푸켓이 32도 흐려서 그렇다 칩시다
베트남 호치민이 30도 뭔가 서울 38도와 바뀐 수치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사막의 도시 아부다비 날씨 구름 껴서 그런가요 32도 그런데 서울은 38도를 향해 1~2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사막...
아랍의 사막 보다 더운나라 한반도... 어떻게 이럴수 있죠^^;;;
개인적으로 상의는 내의까지 포함해서 한벌을 더 가지고 다닙니다. 출근길에 걷기만 해도 젖어 버리니... 땀냄새가 ㅜㅜ
이야기가 산으로 갔는데요 38도가 대단한 수치지만 서울 40도 뉴스도 곧 볼것 같네요 모두 건강, 음식 조심 하세요
반응형
'미라클 투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여름 무더위가 말복 지나고 꺽였네요 (0) | 2018.08.17 |
---|---|
플레이도우를 유아 장난감으로 추천하는 이유 (0) | 2018.08.07 |
나만의 시간이 부족한 것일까? (0) | 2018.07.27 |
한강이 보이는 jk블라썸 호텔 (0) | 2018.07.26 |
야생 고양이 커플 학동공원에서 자주 보네요 (0) | 2018.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