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떡갈비 덮밥으로 한끼 해결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집에 오니 밥이 없더군요
아들과 아내도 겨우 밥을 먹을 정도의 양과 반찬이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반찬도 밥도 없는 긴급 상황에서 저녁 끼니를 해결해야할 중대한? 시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비비고 떡갈비 덮밥!

먹으려고 렌지 앞에 섰는데요 6분  이상 돌려야 하더군요
700와트 렌지  기준으로 6분이고요
그 이하면 더 돌려야 합니다

참고로 커버를 벗기지 말고 렌지에 돌렸어야 했는데...  저는 처음인지라 비닐커버를 벗기고 비비고 떡갈비 덮밥을 돌렸네요 ㅡ ㅡ

삑삐익 삑...  렌지가 저를 부르네요
완성된 떡갈비 덮밥 제법 먹음직 스럽고 냄새도 끝내주네요ㅋ

한입 먹어 봤더니
포천에서 먹은 떡갈비 맛 그대로네요
맛에 별점은☆☆☆☆
별 4개고요

양은 생각 보자 적어요
(남성 기준으로요)
양은 별☆☆☆ 입니다.

가격은 제가 정확히 획인을 못했네요
약 5천원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