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핸드크림은 역시 불가리아산이 최고

친구가 불가리아 여행(동유럽)을 다녀와서 선물을 줬습니다. 장미 핸드크림입니다.

러시아어인가요?ㅋㅋ 아무튼 남자가 남자에게 여행 선물로 장미 핸드크림을 받아 아내에게 전달하란 소리로 들렸는데요ㅋㅋ

집에 가져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친구 말로는 불가리아가 요쿠르트인가요?요쿠르트와 장미는 국책 사업이기 때문에 품질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 소리를 들어서인지
겉 포장에서부터 장미향이 나는듯한 느낌을 받았 습니다ㅋ

내용물입니다.
핸드크림이라고 되어있고요
With natural rose water라고 써 있네요

용량은  75ml입니다.

아내에게 주긴 했지만 한번 써보고 싶더라고요
제가 손이 잘터서 핸드크림이 필요하긴 했거든요

그래서 발라봤는데요
와!
진짜 자연의 진한 장미향이
꼭 향수를 뿌린듯 나는데요
정말 최고에요

천연장미수가 첨가되어서 향이 인공적이지 않고 진한듯 잔잔하게 계속 남아 있는데요 진짜 엄지척입니다. 여성들이 진짜 좋아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