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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정보

해물탕 맛집에서 한 가득 포장해 왔어요

by 문드래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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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맛도 없고, 밥도 없어서 해물탕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던 차에



제가 라면 말고, 진짜 해물탕 맛집에 가서 사먹던지 포장해 와서 끓여 먹죠 하고 어머니와 아내를 설득했습니다.



그래서 수락산역 근처에 있는 해물탕 맛집에서 한가득 포장해 왔지요



사이즈는 '소'로 포장해 왔는데요 네식구가 먹어도 많이 남을 정도의 양이네요



게를 비롯 새우, 가리비, 오징어, 낙지, 쭈꾸미, 미더덕,콩나물, 파...



수락산역 인근에서 가장 인기있고 맛있는 해물탕 맛집에서 정말 진국을 포장해 왔죠



저 날 해물탕을 먹는데 조개가 어찌나 맛있던지요ㅋㅋㅋ 최고였어요



국물맛도 얼큰 후끈 시원한게 역시 해물탕 맛집인 이유가 국물 맛에 있는것 같아요



생선 고니라 하죠?
뇌처럼 생긴거 말하는 겁니다.
고니도 담백하고 맛있더군요



쫄깃한 시리즈입니다



오징어의 맛이 예술이네요 쫄깃한 맛과 함께 국물을 먹으니 어찌그리 맛있는지요



그 다음 타자는 낙지입니다



낙지도 쫄깃하면서 오징어와 다른 그 무언가의 맛이 너무 좋아요



낙지가 가장 인기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해물탕의 국물맛을 보다 깊게 만들어 주는 게살을 발라 먹는데 정말 담백하면서 게향에 흠뻑 빠졌네요



짜잔 국물 두그릇과 각종 해물을 비워낸 그릇의 모습이에요 다시 또 먹고 싶은 수락산역 근처의 해물탕 맛집 내년에 다시 먹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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