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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몇 개월 만에 영화관을 찾아 왔습니다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는 건데요 영화 예매를 하고 극장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러 왔는데 이 명곡들을 아내와 둘이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 무척 설레 설레입니다
엄청난 사운드가 텅빈 영화관이어서 그런지 서라운드가 실로 엄청납니다
저는 음악 영화를 안 좋아하지만 퀸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보헤미안 랩소디를 예매했는데 최고의 조건에서 보게 되었네요
진짜 아무도 없으니 사운드가 진짜 최고입니다 롯데시네마 우리 부부가 전세 냈네요
2018.11.22.목 12시 롯데시네마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며 기록을 깼네요
아내가 청혼하라 하네요 ㅋㅋ
단 둘이 영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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