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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휴가를 줬습니다 저는 해외를 다녀오라고 권유했지만 아내는 1박 2일간 강원도 고성에 다녀오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가서 푹 쉬고 왔으면 했는데요 아내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를 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위 사진이 강원도 고성 펜션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혼자서 푹 쉬고 생각도 비우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강원도 고성을 저 또한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와 뒤편에 설악산이 멋지게 보이거든요 그리고 아 내가 사진 찍어 보내 준 저 날짜에 서울의 공기 상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거든요 서울에서 미세먼지가 나쁜 상태라면 강원도 고성은 좋거나 보통이라고 하니
정말 심각한 미세먼지에 힘들기만 합니다
아내는 맛있는 저녁을 먹고 팬션에서 쉬면서 바다를 바라 봤다고 했는데요 연인들이 바다 앞에서 불꽃놀이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이 었는데 고성에는 별들도 많이 보이고 달도 환하게 아주 밝았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봐도 밤 하늘이 맑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강원도 고성 바다는 고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공기도 맑고 깨끗해 보이네요
아내는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이 여유롭고 평안 했다고 합니다
강원도 고성도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보통 상태의 공기 수준을 보였는데요 이 당시 저는 너무 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아들과 함께 집안에 있었습니다 언젠가 한 번 아내와 저와 아들이 함께 고성 앞바다를 놀러 오길 희망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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