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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투데이93

2018년 12월 31일 마지막 노을 2018년 새해가 어제 같은데 벌써 12월 31일 입니다. 지인이 새해 인사로 영정도에서 2018년 마지막 노을 사진을 보내주었네요 뭔가 뭉클한 느낌이 가득하네요 2018년 개인적으로 슬프고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요 지나고 보니 감사한 마음이 크네요 2018년 12월 31일 이제 4시간여 남았는데요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2018. 12. 31.
퀸 베스트 앨범 그레이티스트가 플래티넘 콜렉션으로 아내와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기전까지 보헤미안 랩소디가 뭔지도 몰랐던 저... 하지만 아내는 퀸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퀸 베스트 앨범인 더 플래티넘 콜렉션 3CD 곡 리스트) 아내는 십수년 전 퀸 한정판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웃돈을 주고 팔았다고 하더라고요 후회를 많이 했다는 아내^^; 이번 한국 한정판으로 나온 퀸 베스트 앨범 플래티넘 콜렉션은 생각 보다 큰 크기의 앨범이었습니다 표지를 넘기면 2장의 CD가 나옵니다 그리고 앨범 또는 메거진 같이 퀸의 사진과 내용들이 나옵니다 위 사진은 1974년도의 사진이네요 개인적으로 영화의 캐릭터와 가장 흡사한 존 디콘 프레디 머큐리 탄지니아 출신 같지 않은 외모라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이 부분에 대해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퀸의 노래 하.. 2018. 12. 20.
배달 커피의 새로운 개념 맥주 한잔 할까나? 아니 커피인데! 위 아래 사진을 보면 캔맥주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배달 커피인데요 어떻게 캔에 담아서 배달을 하는건지 신기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시킨것 같은데요 저는 이 캔커피를 보고 진짜 놀랐어요 맥주 시킨줄 알았어요 도대체 어떻게 커피를 캔 안에 넣었을까요... 심지어 얼음까지 안에 있는 아이스커피도 있다는... 요즘 배달 음식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요 배달 커피 그리고 캔커피 ... 편의점에서 4캔에 1만원 하는 맥주 크기랑 같아요 개인적 생각은 커피의 원가 보다 캔과 캔 구성물 들의 원가가 더 나가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라고요 생각 보다 커피의 맛은 없었거든요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고요 배달 커피의 새로운 세계 캔 핫&아이스 커피 즐겨보세요 2018. 12. 17.
강원도 고성 바다에서 4년 동안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휴가를 줬습니다 저는 해외를 다녀오라고 권유했지만 아내는 1박 2일간 강원도 고성에 다녀오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가서 푹 쉬고 왔으면 했는데요 아내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를 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위 사진이 강원도 고성 펜션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혼자서 푹 쉬고 생각도 비우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강원도 고성을 저 또한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와 뒤편에 설악산이 멋지게 보이거든요 그리고 아 내가 사진 찍어 보내 준 저 날짜에 서울의 공기 상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거든요 서울에서 미세먼지가 나쁜 상태라면 강원도 고성은 좋거나 보통이라고 하니 정말 심각한 미세먼지에 힘들기만 합니..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