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라클 투데이93

나의 첫차 그리고 자동차키홀더 2020년 1월 2일 43살에 나이에 나의 첫차를 장만했다. 그리고 나의 베프 K-teacher가 자동차키홀더를 선물해줬다Special thanks to K♡나의 첫차에 딱 어울리는 자동차키홀더 국선생의 센스는 알아봐 줘야한다^^ 퇴근 후 오자마자 아들 목욕 시키는것을 뒤로하고 키홀더 사진부터 찍은 나목욕시키고 나서 이렇게 리뷰를 쓴다. 이 자동차키홀더의 장점은 분실시 대비 내이름과 전화번호를 새길수 있다 국선생의 센스로 내이름, 아내이름, 아들이름을 새겨서 더 멋지고 좋다자동차키에 결합까지 완료^^스페어 자동차키에도 부착 참고로 내차는 2020투싼이다 베프 국선생 덕에 멋진 자동차키홀더를 장만 당했다 고마워 국 오래오래 잘쓸게 2020. 1. 13.
아름다운 사진 석장 인스타그램을 보다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사진 석장입니다. 그냥 이사진을 보면서 어찌나 마음이 편하던지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어떻게 저 순간을 캣치했는지 감탄입니다사진의 출처는 인스타그램 @ourplanetdaily 입니다. 여기서 멋진 사진, 예쁜 사진, 놀라운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인스타그램 모두들 하시잖아요 아름다운 사진을 원하시면 @ourplanetdaily 꼭 들러보세요 2019. 12. 30.
추억의 소품? 중고생 회수권 오랜만에 30년 넘게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 모임을 했습니다.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볼때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는중에 친구가 중고등학교 등하교시 사용했던 회수권을 꺼냈습니다. 정말 추억의 소품인데요 제가 회수권을 썼던시기가 고등학교 시절이었으니 94~96년도 시기입니다. 엊그제 같은데... 그 당시 버스 교통비가 200~270원이라니... 정말 노랍죠? 진짜 세월이 흐르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물가가 대단히 많이 올랐습니다. ^^; 추억의 소품 중고생 회수권을 보다니 참 신기했습니다. 2019. 10. 12.
포항 바다 산책 그 누군가의 바람이 쌓은 탑?이 있더군요 25년전 포항 바다를 보고 이렇게 아주 오랜만에 다시 보게될 줄이야... 포항 바다가 멋있는건 바로 모래만 있는 바닷가가 아니라 이렇게 자갈?과 암석들의 섬?이라 표현해야 할까요? 그런 거친 느낌도 좋고, 파도가 치면 하얗게 퍼져 나가는 모습이 역동적이고, 소리 또한 경쾌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포항 바다 산책을 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비구름이 가득하여 습하기도 했지만 바람이 힘차게 불고 있어 한편으론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포항 바다를 보고 있으니 무언가 분위기가 좋죠? 과거를 회상하며 앞날을 바라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항상 도심에서 지쳐 있다 주중에 포항에 내려와 바다를 보니 참 좋았습니다 날아가는 갈매기를 급히 찍어 보았는데요 멋진 그림으로 찍히진 않았네요 언제.. 2019.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