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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의 바람이 쌓은 탑?이 있더군요
25년전 포항 바다를 보고 이렇게 아주 오랜만에 다시 보게될 줄이야...
포항 바다가 멋있는건 바로 모래만 있는 바닷가가 아니라 이렇게 자갈?과 암석들의 섬?이라 표현해야 할까요?
그런 거친 느낌도 좋고,
파도가 치면 하얗게 퍼져 나가는 모습이
역동적이고, 소리 또한 경쾌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포항 바다 산책을 했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비구름이 가득하여 습하기도 했지만 바람이 힘차게 불고 있어 한편으론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포항 바다를 보고 있으니 무언가 분위기가 좋죠?
과거를 회상하며 앞날을 바라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항상 도심에서 지쳐 있다
주중에 포항에 내려와 바다를 보니 참 좋았습니다
날아가는 갈매기를 급히 찍어 보았는데요
멋진 그림으로 찍히진 않았네요
언제 다시 포항에 내려와 여유있게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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