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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투데이

엄마가 만들어준 김밥?

by 문드래 2017.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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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김밥 집에서 사온 김밥인가 싶죠? 저희 회사 동료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사무실의 배가고픈?
ㅋㅋㅋ

아침 밥을 안먹은 동료들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김밥을 싸왔어요
얼마나 감동이던지
마음에 있는 모든 감정을 다 표현 못 했지만 어찌나 감사하던지

엄마가 만들어준 김밥 같이 맛있었어요
김밥의 종류는 두가지
하나 참치 김밥
둘 치즈 김밥

둘다 완전 대박인게
이유가 있었어요

이유 하나
햄을 두개씩 넣었어요


김밥 하나가 공기밥 한공기 넣은 양만큼
많았다는거죠
그래서 점심때까지 든든했지요


맛이 아주 죽여줘요
싸바싸바

너무 맛있는 김밥에
엄지척 입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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