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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투데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우리가족 파티 생일 파티

by 문드래 201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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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저녁 9시가 넘어 퇴근하여 집에 들어왔는데요 그래도 소중한 날 1년에 단 한번뿐인 날인 아내의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아들 셋이서 화목한 생일 파티를 했는데요 친구가 선물해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촛불끄기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물해준 KC & YJ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꺼내려 하는데 아들이 손을 쑥 넣어서 초콜렛 장식을 하나 무너 뜨렸네요 ㅋㅋㅋ 역시 빠른 우리 아들^^ 무조건 케이크로 달려드는 아들 때문에 케이크 꺼내기도 참 힘들었습니다^^ 겨우 진정 시키고 꺼냈는데요

 

 

 

 

 

저기 무너진 초콜릿 장식이 보이시죠? ^^;

이제 케이크를 꺼내서 초를 붙여야 겠죠 ^^+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초를 붙이고 생일 파티 초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만... 아들이 초를 향해 전진하는 바람에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네요 아들을 말리느라^^;;; 대신에 셀카 모드로 동영상 하나는 남겼습니다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오레오 쿠키가 있었는데요 저렇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쿠키, 쿠키 크림을 한꺼번에 먹게 되니 엄청 달더라고요 오레오를 먹는데오레오가 아이스크림에 축축해 졌다고 할까요? 약간 바삭한 맛이 없고 젖은 느낌의 맛이었는데 그 맛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생일초를 끄고 바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아들이 흥분 모드여서 먹을수 없어 냉동실에 다시 넣고 잠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평소였음 자야할 시간이었던 10경.... 생일 파티를 하여서인지 흥분 모드로 밤 12시가 되어도 잠들지 않았던 우리 아들.... 겨우 재우고 나서 새벽에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게 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가 있네요 ^^

 

 

 

 

 

늦은밤 우리 부부는 수백칼로리의 열량을 섭취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

 

 

 

저건 뉴욕치즈인가요? 치즈맛이 참 매력적이었는데요

이렇게 깊은밤 아내의 생일을 맞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게해준 친구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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