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카레 인디언 커리 하우스 빈 103

강남역 카레집을 찾아다녔습니다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요

이렇게 카레와 난이라고 하는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처음 접해봤어요

밥은 흰쌀밥이구요 카레는 약간의 향과 함께 매콤한 맛이 있어서 감칠 맛과 함께 식감이 좋았습니다
강남역에 이런 카레 집이 있는줄 몰랐네요

제가 시킨 카레는 새우가 들어 있는 카레라서
식감이 더 좋았어요 

일단 난 이란 밀가루 떡 같은것을 카레에 찍어서 먹으니 뭔가 색다른 맛이었어요
빵에 카레를 발라 먹는 느낌인데 어떻게 보면 얇은 화덕피자에 카레를 발라 먹느낌이었는데요

카레랑 먹다 보니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에 향과 짠맛, 매콤한 카레 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었어요

강남역에 여러 카레집이 있어요 하지만 인디언 커리 하우스 빈 처럼 독특한 맛을 내는 곳은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새우를 너무 좋아해서 후한 점수를 줬는데요 십점 만점에 구 점입니다 특히나 새우의 살이 통통하고 새우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 매우 만족했습니다

강남역 카레집은 인디언 커리 하우스 빈을 추천해 봅니다

강남역에 일로 인해 자주 가게 되었는데요
가끔씩 카레를 먹으러 들를수 있을 것 같아 저만의 맛집 리스트에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