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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투데이

가을 밤하늘 보름달과 함께

by 문드래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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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이 불고, 기온은 점점 내려가고 있는 11월 가을 밤하늘 입니다. 보름달인것으로 보이는 둥근 달이 어찌나 밝던지요



자리에 멈춰 서서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보름달 그리고 가을 밤하늘 왠지 모르게 쓸쓸한 기분이 들더군요



11월 3일 밤하늘의 보름달을 찍은건데요 저날 참 맑았던 날이었습니다. 빌딩 옥상에서 보름달을 한참 구경하다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좋았던 기억, 슬펐던 기억, 안좋았던 기억들이 만감을 교차하게 하며 십여분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보름달을 바라 보며 생각하게 되었네요

저날 밤 참 쓸쓸한 기분과 무언가 나를 내려 놓은듯한 기분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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