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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호가든 맥주 체리 으악! wag

by 문드래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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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개인적 기준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가끔 술은 잘 못 하지만 가끔 큰사이즈 캔은 2/3정도는 마십니다. 몇주전 날씨도 덥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해서 슈퍼에 들러 맥주캔 하나를 짚었습니다.

LIMITED EDITION
이 단어...  한정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띄었고 보통 호가든 맥주가 슈퍼에서 3500원을 하는데 2500원인가 할인이 되어있어 오! 이거다 하고 호가든 체리를 짚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664블랑이나 코로나와 비슷한 컨셉인줄 알고 호가든 맥주 체리를 선택했었는데요

캔을 따고, 유리잔에 따르는데 빛깔이 너무 예쁘고, 거품도 핑크빛이 나서 오! 완전 맛있겠다 하는 기대감에 차있었죠

거품도 부드러워 보이고, 약간의 향도 있었는데요

호가든 맥주를 들이키기전 포토

맥주 빛깔도 꼭 음료나 칵테일 느낌의 색깔이죠 여기까지가 핑크빛입니다

왜 이사진을 올렸을까요?!
호가든 맥주 체리맛을 입에 대고 마시는데 으악 완전 깬다ㅜㅜ 상상했던 체리맛, 맥주맛은 어디갔고, 감기약을 먹는듯한 이 맛 어떻게 해서든  다 마셔 보려고 억지로 두,세모금 마셨지만 총 1/3만 마시고 버렸습니다.

결국 꾸어맨으로 입가심을 ㅜㅜ

정말 개인적으로는 안 맞는 이 맛
비추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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