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의 깊은 맛은 중독이다?!

핸드드립 커피를 자주 마셨었는데요
주로 스타벅스 원두를 사서 매장에서 갈아서 집에서 내려 맛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스타벅스 매장을 찾는 횟수가 줄어들다 보니 인터넷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브랜드 원두커피를 사 보았습니다 물론 원두는 갈아서 온 것이 구요

플로렌스 볶은 커피 원두 인데요 인터넷 댓글이나 후기가 좋아서 한 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뭐 그렇다고 모든 브랜드 커피를 속속히 다는 것은 아닌데요 그냥 마시는 걸 좋아해서 커피값을 감당하지 못해 이렇게 원두를 구입해서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만들어서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원두커피를 정말 자주 마셔 썼는데요 보통 스타벅스에서 원두 굵기
 4번의 굵기로 갈아서 마셨습니다

일단 주전자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거름종이는 예전에 스타벅스 원두커피를 사 먹을 때 썼었던 거름종이 구요
저렇게 한가득 담아 핸드드립 커피를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진하게 먹는 취향이 있어서요
원두를 가득 담는데요
가득 담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요번에 산 원두의 양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진하게 현재 드립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에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진한 맛이잖아요
이번에 산 원두커피는 향이 진하진 않구요 맛이 깊은측에 속해요

맛을 비교한다면
테라로사 커피 맛과 좀 흡사한것 같아요

입에서 넘길 때 약간 코에서 맛을 느낀다 할까요? 보통 덧치커피가 향이 코로 올라와 맴돌잖아요 그것과는 다르게 커피의 좀 진한 맛을 느낄수 있누것 같아요

이렇게 핸드드립 커피를 두병 정도 만들어 놓으면 하루 반나절이면 다 마시는것 같아요

저렇게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놓고,
 맛이 진하다 싶음 얼음을 넣거나
물을 좀 타면 정당한 맛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회사에도 한병 만들어 갔었는데요
모두 맛있다고 다음에 또 부탁한다 했네요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어렵지 않잖아요
여름철 내린 커피를 냉장 보관하며 드셔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