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을 축하드리며, 가성비 고퀄리티 새학기 가방
"작년 2월에 구입하여, 1년간 사용한 초등학생 가방 리뷰입니다."
작년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1년 동안 사용한 네파 초등학생 가방에 대해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입학을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새학기 가방 가격적인 면에서 많은 고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튼튼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브랜드 네이밍이 있는 초등학생 가방을 찾느라 많은 제품을 검색한 후 백화점에서 실물을 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한 상품이 네파 책가방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나 브랜드 이미지나 흠잡을 것이 없었으며,
특히나 1년을 사용한 리뷰이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스트 프랜드의 10만원 이체
달리 베스트 프랜드가 아닙니다.
작년 2022년 2월 아들이 초등학교를 입학한다고 초등학생 가방을 사라고 10만원을 이체해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백화점을 가서 여러 매장을 방문. 초등학생 가방을 둘러보고, 직접 착용도 해봤습니다.
가격대가 10만원 가까이 되는 것들 그 이상의 가격의 가방들이 많은 것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가방 하나 구입하는데 생각 보다 큰 비용이 든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서 최대한 둘러 보고, 결정한 것이 네파 NAVY 820 가방이었습니다.
현재 온라인 몰에서 41,0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가방입니다.
알찬 구성의 초등학생 가방 세트
우선 해당 가격대에 가방 본체와 실내화 가방의 구성은 굉장히 알찬 구성이라 봅니다.
실내화 가방의 경우
실내화를 학교에 두고 착용하는지, 집과 학교를 지참하며 착용하는지는 초등학교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학교에 두고 착용을 해도 매주 금요일 세탁을 위해 실내화를 가져와야 했기에 실내화 가방은 유용했습니다.
또한 태권도 학원 실내화나 준비물을 담는 용도, 그 외 아들과 어디를 갈 때 아들의 용품을 담고 다닐 때 쓰니
아주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튼튼하다
가죽이나 비닐 재질을 사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둘 째 방수에 대한 부분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비닐 재질은 뾰족하거나 칼, 날카로운 것에 쉽게 손상이 되었고
가죽의 경우 가격이나 관리 문제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구입한 가방의 경우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촘촘하게 제작되어 튼튼하고,
칼이나 긁힘에 약하지 않았으며, 세탁도 쉬워 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방수에 대한 고민은 있었으나 학교가 먼 것도 아니고, 비 오는 날은 우산이나 우비를 착용하면 될 문제라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네파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1년을 사용한 지금 그 결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
네파 초등학생 가방 사이즈와 기능(보관 구역)
- 가로길이 27cm
- 세로길이(높이) 38cm
- 폭 길이 14cm
- 가방 무게 630g
일단 사이즈는 각종 파일, 공책, 교과서, 필통이 다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고학년이 되면 모르겠지만 저학년 책가방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기능 즉 보관 구역은
지퍼를 열면 두 구역으로 나뉘어 "우체통 클리어파일"을 넣는 구역과
책과 필통을 넣는 구역 이렇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체통 클리어파일 : 가정 통신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외부 보관 구역은 스테인레스 물통을 넣을 수 있는 구역과
우산을 넣을 수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산을 넣을 수 있는 구역은 고무밴드가 있어
늘어나면서 우산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꼼꼼함도 있습니다.
앞 지퍼가 있어 잃어버리면 안되는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구역과
빠르게 열어 넣고 뺄 수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중요한 새학기 가방
가성비가 좋고 경제적이고, 튼튼하고 디자인도 무난한 가방을 찾으신다면
네파 NAVY 820 가방이 안성맞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격도 41,000원대여서 큰 부담이 없었고,
퀄리티와 구성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깨끗하고, 튼튼하고, 좋습니다. :)
가성비가 중요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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