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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투데이

유채영 사망 3주기 그녀가 준 큰 웃음을 잊지 않으며

by 문드래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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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아니오
그녀는 주인공을 빛나게 하고 영화를 더 재미있게 하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벌써 유채영 사망 3주기네요
그녀가 준 큰 웃음과 즐거움
하늘 나라에서는 편히 그리고 더 큰 미소가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또한 그녀의 남편분에게도 진심으로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제가 그녀를 처음 알게된 영화 색즉시공입니다
솔직히 가요에 관심이 없어 그녀가 가수 출신인것도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큰 웃음과 즐거움을 준 영화입니다
저는 색즉시공1과 2 모두 극장서 봤는데요
특히나 2편은 천호 cgv에서 친구랑 단 둘이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낮시간대에 영화관에 친구와 저 두명 밖에 없었어요

임창정, 하지원, 유채영, 최성국
그리고 신이 이들의 연기는 정말 최고의 웃음 주었죠

유채영 사망 3주기에 남편분의 기분도 생각해 보는데요
저도 5월에 엄청 아퍼서 장기 수술을 했었는데요
수술전까지 큰 병이 아닌가 마음 조리며
며칠 밤을 잘 못 잤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가족 나의 배우자, 아이는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에 정말 새벽 3~4시까지 잠 못 잤던 기억이 나네요

진심 남편분께도 작지만 저의 마음을 담아 기도합니다


그녀의 팬들은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당신이 준 큰 즐거움 잊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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