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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집이 동부간선도로 쪽이라 수락산 방면을 쳐다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바람 방향도 도봉산 쪽에서 수락산 쪽으로 들었기 때문에 산불 연기나 타는 냄새를
맡을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걱정이 되더군요 얼마 전 큰 산불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었 잖아요
녹색의 나뭇잎과 탄 흔적에 짙은 갈색의 흔적이
선명하게도 구분이 됩니다 멀리서 바라봐서 그런지 얼마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축구장 5.5배 이상의 면적이 이번 산불로 소실되었다고 하네요 나름 주변의 도봉산 수락산이 둘러 쌓여
공기 좋고 환경 좋은 동네라 생각했는데요 정작 수락산에는 관심이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생일이 4월 5일 인데요 언젠가 수락산에 나무 한 그루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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