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유아풀 지나가는 여름을 즐겁게

지나가고 있는? 그래도 아직 뜨거운 여름에 유아를 위한 놀이 기구 하나르 샀어요
뽀로로 유아풀을 샀어요

늦은감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대성공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아들이 뭔지는 모르지만 상자어 뽀로로 캐릭터도 있겠다 급 관심을 가지고 유아풀에 올라탔어요

자 이제부터 뽀로로 유아풀을 만들어 볼까요?!

일단 공기 펌프입니다
이 펌프는 생각보다 불편 하더라고요

뽀로로 유아풀에 공기를 채우는것은 과거 구매했던 펌프가 좀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두개를 가지고 공기주입 작업을 했습니다

뽀로로 유아풀의 특이점은 농구골대가 있는것입니다

공기 주입구는 3군데로 기억 합니다^^

뽀로로 유아풀에 신난 우리 아들 ㅋ

농구대 완성!!! 진짜 쓸만한 농구대가 만들어 지더라고요

하단부에도 공기를 주입해야 뽀로로 유아풀이 튼튼해 진답니다

공기는 약 80%정도를 넣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드디어 입성^^
뽀로로 유아풀에서 즐겁게 뛰며 넘어지며
아주 신났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농구골대에 관심이 없고 싫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기를 뺐답니다

베란다에 안착^^ 그리고 혹시 몰라 따뜻한 물과 찬물을 섞은 미지근한 물로 뽀로로 유아풀에 물도 채웠지요

자 그럼 신나게 놀아볼까?^^

농구골대는 바람을 빼고, 뽀로로 유아풀에서 한시간 넘게 놀았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한 낮에 사용한다 가정하고
유아풀을 쓴다면 9월 둘째주까지는 쓸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아들의 즐거운 놀이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