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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고 집근처 역에서 내려 걸어 가는데, 9시가 다되어가 집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나 간단하게 사먹고 들어가야 하나 하다 동네 피자가게에 들어가 피자 한판을 시켰습니다.
칠리새우 피자였는데요 9천원이란 놀라운 가격에 얼씨구나 좋다 하며 집에 도착해서 오픈을 하고 보니 생각 보다 무척 얇더라고요 두명이 이 한판의 피자로 저녁으로 끼니를 해결하기에는 모자랐습니다.
나름 커 보이긴 하지만... 그리고 새우도 썩 만족 스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감사하게 피자로 한끼를 해결했죠
동네 피자는 딱 간식용 정도 밖에 안된다는 생각을 했고요 (물론 더 크고 푸짐하게 나오는 곳도 있죠) 오랜만에 동네 피자를 먹으니 혼자 자취 할때 자주 먹었는데요 그 때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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